5차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대상조회

정부는 최근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일명 코로나 극복 "상생 3종 패키지"를 발표하였으며 백신, 방역 대응과 일자리 취업계층 지원 등을 포함하는 추경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해서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신용카드 사용을 하면 다주는가 그것은 아닙니다. 아래에는 신용카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분들과 받더라도 사용을 하지 못하며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총정리하였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대사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 지출액(범인 카드 제외) 중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 매장 유흥업소 사용액 차량구입비 등은 제외 대상입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제외 대상

 

 

 

"상생 소비 지원금" 지급한도에 제약이 있습니다

1. 1인당 30만 원

2. 월별로 10만 원 제한

- 아무리 카드를 많이 사용을 하더라도 8울10만 원 9월 10만원 10월 10만 원 현금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3. 정부는 3개월 간 시행 후 집행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신설 및 소비쿠폰 시행

 

6월 2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카드 사용액 증가분을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상생 소비 지원금"이 신설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본적인 "상생 소비 지원금 환급 조건은 올해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3% 이상 증가한 사용액에 대비 3%이상 증가한 사용액에 대해 8월 중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ex)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 원 사람이 8월에 153만 원을 사용했다면 5만 원을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시민 반응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불만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코로나로 가계가 힘들어 카드 사용료는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태인데 많이 사용한 분들한테만 혜택이 돌아가면 코로나를 극복하는 정책이 아니라 오히려 못 사는 사람들에게 힘 빠지는 결과아니냐는 반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