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그야말로 혁신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렸습니다. 그 후 조금씩 버전을 업그레이드해서 내놓고 있지만 처음 봤을 때의 그 혁신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이폰은 예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바로 배터리 수명입니다.
아이폰 구입 후 다음 해 겨울이 되면 제 손보다 더 따뜻하게 보호해 줘야 배터리를 유지시킬 수 있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이 1년 반 정도 된다고 하는데, 아이폰은 그보다도 6개월이나 더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배터리는 언제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업자들의 말만 믿고 덜컥 바꾸자니 돈이 아깝고, 다음 세대 폰이 나오면 폰을 바꾸면 되니까 사용하는 게 크게 지장이 없다면 배터리를 바꾸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 기능을 잘 들여다보면 현재 자신 폰의 배터리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이폰 배터리 성능과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아이폰의 설정 어플로 들어가서 배터리를 선택해 줍니다.

2. 배터리에 많은 메뉴 중, 배터리 성능 상태를 눌러줍니다.

3. 성능 최대치가 %로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73%라고 나와있는데, 이것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통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는 시점이 최대 성능치가 90% 이하로 떨어졌을 때라고 합니다. 일 년이 넘은 배터리는 최대 성능치가 90% 이하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불편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어 새로운 폰을 구매하게 된답니다. 아마 그래서 1년마다 신제품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능 최대치가 80% 이하라면 배터리를 새로 구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약 3년간 사용했고 성능이 70% 초반대인데 하루에 충전을 2번 해야만 안정적으로 폰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아이폰을 갖고 5시간 정도 밖을 나간다면 중간에 꼭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원래 배터리는 추운 겨울철 온도 변화에 따라 방전 시간이 빨라지기도 한다고 하는데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유독 더 빠르게 소모되는 것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정상적인 배터리의 경우 사용 중 갑자기 전원이 꺼지거나, 아직 잔량이 남았는데 작동하지 않는 증산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전원이 나간 상태에서 충전선을 연결하자마자 배터리가 다시 켜지고 10%, 30% 이런 식으로 급속 충전되는 현상은 오래된 배터리에서 많이 나오는 증상입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을 충전기에 연결한 채 잠드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완충된 채 오랜 시간 있는 경우가 반복될수록 배터리 수명은 단축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 케이블을 본체에서 분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00% 충전을 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80~90% 만 충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배터리를 조금이라도 오랫동안 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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